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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미쓰에이가 던지면 두산진다고?..내가 깬다"

페이, "미쓰에이가 던지면 두산진다고?..내가 깬다"

발행 :

이나영 인턴기자
/사진=페이 트위터
/사진=페이 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의 페이가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페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후에 한강에서 시구 연습 하고 왔습니다. 내일 잘 던져서 미쓰에이의 두산 시구 징크스를 깰 거예요. 두산, 기아 모두 화이팅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페이는 가죽재킷과 스키니 진 차림으로 야구 글러브를 끼고 시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앞서 미쓰에이의 수지, 민 등이 두산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 경기마다 두산이 패한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쓰에이 징크스가 있었나?", "페이 시구 화이팅", "한강에서 연습도 하고 열심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오늘(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를 하며 다음 날 1일과 2일에는 가수 로이 킴과 방송인 강예빈이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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