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20일 스타뉴스에 성년이 된 소감과 함께 포부를 전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유는1993년 5월 생으로 성년이 됐다. 아이유는 "앞으로 더욱 성숙한 가수, 진정성 있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아이유는 또 "(성인이 됐으니) 더 단단하고 튼튼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수에 이어 연기자까지 활동반경을 넓히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유는 현재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성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민법상 성년 기준의 나이가 만 20세에서 19세로 개정되면서 올해는 1993년생과 함께 1994년 7월1월 이전에 태어난 이들도 '성년의 날' 대상자가 된다.
이에 1993년생인 샤이니의 태민, f(x)의 루나, 티아라의 지연, 아이유, 로이킴, 백아연, 루미엘, 주니엘, 씨스타의 다솜, 걸스데이의 민아, 에이핑크의 정은지, 윤보미, 보이프렌드의 현성 레이디스코드의 소정, AOA 혜정, 민아, 유경, 비투비의 프니엘, LC9의 킹, 엑소의 디오, 타오, 원더보이즈의 영보이, 보이프렌드의 현성 등이 올해 '성년의 날'을 맞았다.
1994년 7월1일 이전에 태어난 2NE1의 공민지, 카라의 강지영, f(x)의 설리, 에이핑크의 손나은, 티아라의 아름, 걸스데이의 혜리, 달샤벳의 수빈, 강승윤, 타히티의 지수, 유키스의 동호, B.A.P의 영재. 엑소의 카이, JJ프로젝트의 JB, 원더보이즈의 케이 등도 성년 대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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