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심심타파'로 신곡 첫 선..남다른 행보

그룹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생방송 라디오로 신곡을 공개한다.

6이리 다비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12일 0시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시각 방송하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타이틀 곡 '편지'를 선보인다.

다비치는 지난 앨범 활동 당시에도 라디오를 통해 컴백을 알렸지만 이번에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다비치는 "'편지'의 가사와 멜로디가 애절하기 때문에 감성이 깊어지는 늦은 밤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틀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 '편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시 0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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