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미쓰에이, '허쉬' 굿바이무대..마지막까지 아찔!

걸그룹 미쓰에이(수지 페이 민 지아)가 '허쉬'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미쓰에이는 8일 오후 3시 40분부터 방송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 지난 11월 초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허쉬'를 마지막으로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미쓰에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좌중을 압도했다.

'허쉬'는 유명 작곡팀 이트라이브(안명원 E.D)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팝 댄스 장르다. 키스하는 순간의 짜릿한 순간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미쓰에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중화권 활동에 돌입한다. 그 간 미쓰에이는 '허쉬'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사랑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를 비롯해 엑소 2NE1 FT아일랜드 효린 허각 언터처블 테이스티 신지훈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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