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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김병만과 소림사行?.."출연 협의 중"

엑소 타오, 김병만과 소림사行?.."출연 협의 중"

발행 :

이지현 기자
타오 / 사진=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타오 / 사진=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남자 아이돌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타오가 소림사 행을 놓고 고심 중이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타오는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주먹쥐고 소림사(가제, 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의 출연을 제의 받았다.


SM 관계자는 "현재 출연을 협의 중이다"이라며 "타오는 중국 전통 무술인 우슈를 11년간 연마,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녔기 때문에 만약 출연이 성사된다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포함한 3~4명의 멤버가 중국 허난성 숭산 소림사 본사에서 생활하며 무술을 연마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1일부터 5일까지, 총 4박 5일 일정으로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12월 23일자 스타뉴스 단독보도)

'주먹쥐고 소림사'는 설 연휴에 방송될 계획으로, 시청자들의 평가에 따라 시리즈 제작 등 정규 편성 가능성도 있다.


한편 타오가 속한 엑소는 걸그룹 f(x)와 함께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위크' 연말 콘서트를 갖는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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