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정규 2집 '홈(Home)'으로 컴백한 가운데 이번 앨범에 힘써준 프로듀서 정지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 이분 없었음 제 정규 2집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정지찬과 로이킴이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고 있는 모습.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각별한 사이임을 느끼게 해준다.
네티즌들은 "로이킴 이번 앨범 진짜 좋다","로이킴 노래 듣다 눈물 흘러","로이킴 수고 했어" 등의 댓글로 앨범에 대한 칭찬을 연이어 했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했다. 은 새 앨범 출시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ROYKIM LIVE TOUR 'HOME''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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