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내한 한 '세계 3대 테너' 호세 카레라스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내한 공식 기자회견 및 에덴복지재단 기부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세 카레라스는 지난 1897년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나 2년 후 기적적으로 컴백, 이후 '호세 카레라스 백혈병 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호세 카레라스는 많은 기부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3대 테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호세 카레라스는 22일과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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