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레이디제인, 6일 새 생글 발매 확정

원조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의 싱글 발매가 오는 6일로 확정됐다.

2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오는 6일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13년 10월 싱글 'Dandy Girl' 발표 이후 1년 반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찾게 됐다.

이날 새로 발표하는 곡은 그동안 레이디 제인이 선보였던 스타일의 모던한 음악. 관계자는 "1년 반 만에 내놓는 레이디 제인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DJ등 방송 활동에 주력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원조 '홍대여신'으로 사랑받던 레이디 제인은 현재 종횡무진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용감한 기자들', '시간여행자K',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 등에서 통통 튀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홍진호의 집들이에 초대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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