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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미니 "키스 해체, 어린 마음에 미련 두지 않았죠"(인터뷰)

[단독] '슈가맨' 미니 "키스 해체, 어린 마음에 미련 두지 않았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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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그룹 키스 멤버로 활동했던 미니가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미니는 22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슈가맨' 출연 소감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미니는 "지난 21일 떨리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방송을 봤다. 정말 제작진께 감사드릴 따름"이라고 운을 뗐다.


미니는 "지난해 12월 동료 멤버 엄지에게서 '슈가맨' 출연 제의가 왔었다. 엄지와는 키스 해체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던 사이였고 출연을 함께 고민했었다"며 "하지만 미국에 있었던 다른 멤버 지니와 함께 키스라는 이름으로 '슈가맨'에 서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말했다.


미니는 "키스 해체 이후 보컬 트레이너 활동도 하고 홍대 인근에서 짧게 인디 밴드 활동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전 결혼해 지금은 이제 일반인이나 다름없다"고 웃으며 말한 미니는 "지금의 남편과 열애 중이었을 때 남편이 내가 키스로 활동했던 것을 몰랐었다며 아주 놀라워했었다"고 덧붙였다.


미니는 또한 키스 해체 당시 심경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미니는 지난 21일 '슈가맨' 방송에서 "당시 열애 중이었던 사실을 회사에 들켜 결국 팀 해체로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미니는 "이 이야기를 꺼내기가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과거였어도 덮어두기에는 다소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었다"며 "키스의 해체가 결정됐을 때 당시 어린 마음에 미련 없이 가수 활동을 멈췄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미니는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일단은 지금의 삶에 충실할 것 같다"며 "만약 가수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면 키스 멤버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키스는 미니, 지니, 엄지 등 3명의 멤버로 구성돼 활동한 보컬 그룹으로 지난 2001년 앨범 '키스 퍼스트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 곡 '여자이니까'는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여성 듀오 2NB 리메이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키스 멤버 3명은 지난 21일 방송된 '슈가맨'을 통해 '여자이니까'를 불렀다. 또한 이날 쇼맨으로 출연한 다비치는 팝 발라드 버전으로 이 곡의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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