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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차트 역주행 보답..데뷔곡 '엠카'서 부른다

한동근, 차트 역주행 보답..데뷔곡 '엠카'서 부른다

발행 :

윤상근 기자
한동근 /사진제공=플레디스
한동근 /사진제공=플레디스


'차트 역주행'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수 한동근이 이에 보답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한동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한동근은 오는 9월 1일 방송될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동근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신곡이 아닌, 2년 전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은 현재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한동근의 역주행 신화를 이끌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최근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하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동근의 보컬 실력이 재조명됐고, 이와 함께 데뷔곡이었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역시 음원 차트 정상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애절한 가사가 특징인 감성 발라드 곡으로, 산이의 '이별식탁'과 소유X정기고의 '썸' 등을 작곡한 제피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또한 산이의 '바디랭귀지',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등을 작곡한 마스터키가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공연 형식으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무대를 선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한동근은 지난 24일 발표한 3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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