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밴드 그룹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멤버를 재편하고 컴백 활동을 준비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엔플라잉이 최근 멤버 재편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이어 내놓은 3번째 밴드 그룹. 이승협(보컬),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 5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FNC 관계자는 "기존의 4인조 체제에서 멤버 수 등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 여러 가능성을 놓고 타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컴백 시점 역시 멤버가 재편된 이후에야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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