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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현·남영주도 추가요...가요계 '자매 가수'는 누구

남소현·남영주도 추가요...가요계 '자매 가수'는 누구

발행 :

길혜성 기자
남소현 남영주, 제시카 크리스탈, 초아 웨이 자매(위부터) / 사진=스타뉴스
남소현 남영주, 제시카 크리스탈, 초아 웨이 자매(위부터) / 사진=스타뉴스


남영주의 동생이자 SBS 'K팝스타4' 출신 남소현이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요계 친자매 가수들에도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남소현은 오는 18일 0시 정식 데뷔 음원을 발매하며 가수 생활에 본격 돌입한다. 남소현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방영된 'K팝스타4'에 출연해 수준급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남소현의 데뷔는 유망주의 가요계 정식 출격이란 점은 물론 또 한 쌍의 친자매 가수 탄생을 알리는 것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남소현의 친언니가 바로 'K팝스타3' 톱 10에 진출한 뒤 지난 2014년 가수로 데뷔한 남영주이기 때문이다. 특히 남영주는 동생 남소현의 데뷔곡을 듀엣으로 부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남영주 남소현 자매의 가요계 데뷔와 더불어, 현재 가요계에서 활동 중인 자매 가수들은 누구인지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대표 자매 가수로는 이른바 '정자매'인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을 들 수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후 현재까지 10년째 가요계에서 활약 중이다. 동생인 크리스탈도 인기 걸그룹 f(x) 멤버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빠빠빠'란 히트곡으로 유명한 걸그룹 크레용팝의 쌍둥이 자매 초아(허민진)과 웨이(허민선)도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데뷔 때부터 가요계에서 활약 중이다.


과연 남영주 남소현이 가요계에서 자매 가수의 저력을 또 한 번 뽐낼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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