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31)의 결혼에 일본 언론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박유천의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자사 지면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도했다.
이날 산케이스포츠는 'JYJ 유천, 가을 결혼! 상대는 대형 유업 회사 창업자의 손녀'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유천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산케이스포츠는 한국 언론을 인용,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올 가을 백년가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004년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뒤 그 간 일본에서도 가수 겸 연기자로 높은 인기를 누려 왔다. 이에 일본 언론도 박유천의 가을 결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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