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배우 송중기에 이어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4일 포렌코즈 측은 윤보미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윤보미가 기존에 보여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탈피하여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청순함부터 도도함까지 모든 이미지를 아우를 수 있는 윤보미가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새롭고 다양한 뷰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 윤보미는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오묘한 눈빛과 색다른 매력으로 트렌디함과 고전미를 동시에 녹여내어 경계를 넘는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시간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화보 촬영장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와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은 윤보미는 이미지 변신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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