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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8월8일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포르테 디 콰트로, 8월8일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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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가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팬텀싱어'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곡들을 비롯해 음반 수록곡과 함께 솔로와 듀오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데뷔 후 첫 음반 발매와 동시에 지난 5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 전국 14개도시에서 16회 공연을 진행 중이다. 제주, 대구, 부산, 그리고 7월 30일 마지막 원주 공연까지 총 4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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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회 공연 4000석 티켓이 15분 만에 매진된 이후 투어 공연의 티켓오픈이 순차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되었으며 누적관객수는 2만 8000명에 이른다.


한편 지난 5월 19일 발매된 첫 번째 음반은 발매 한 달 만에 1만장 판매를 돌파했으며, 타이틀곡 '단 한 사람', '스텔라 론타나'를 비롯하여 14곡 수록곡 모두가 현재 클래식 음원차트 30위권 안에 랭크될 정도로 골고루 사랑을 받았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 이후, 개인 음악활동과 콘서트 준비로 참여하지 못했던 방송 활동과 2집 음반 녹음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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