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중국 매거진 창간호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은 매거진 엘르 중국판 'SuperELLE' 창간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패셔너블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화보에 담는다.
세훈은 한국 대표로서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 중국 톱 배우 류하오란(刘昊然) 및 디리러바(迪丽热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한 존재감도 과시하게 됐다.
'SuperELLE' 측은 "엑소는 한국, 중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며, 세훈은 외모뿐만 아니라 재능, 패션감각 모두 뛰어나 창간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세훈은 중국 웨이보에서 매주 한 주간의 인기 순위를 발표하는 스타 주간 랭킹(7월 31일~8월 6일)에서도 한류스타 부문 1위에 올라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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