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해 자신의 몸을 가꾸는데 거액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해 미용에 쓴 돈을 공개했다.
그녀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장 비용을 많이 지출한 부문은 마사지와 메니큐어 및 페디큐어로 총 122,613달러 (한화 약 1억 4000만원)였다.
그 외 의상에 69,668달러(7850만원), 헤어와 메이크업에 24,392달러(,750만원)을 지출했다.
한편 브리트니의 애완견 역시 좋은 대접을 받고 있는 듯하다. 지난 한 해 그녀가 애완견에 지출한 비용은 29,852달러(3364만원)로 지난 해보다 약간 적은 액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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