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하가 이번 달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하는 이번 달 안에 새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하의 정규앨범 발표는 지난 2012년 4집 '수퍼소닉'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발매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12월 안에는 새 정규앨범을 꼭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하는 지난 30일 개인 SNS를 통해 "긴 어둠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오랜시간동안 보내주신 무한한 애정과 신뢰에 대한 기억 덕분이다. 드디어 앨범이 나온다. 오랫동안 적어왔던 저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라며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