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시간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편이다. 과연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될 것인가?
최근 미국의 음악전문미디어 빌보드지는 '우먼 오브 더 이어'(Woman of the Year)에 셀레나 고메즈를 선정하고 특집 기사를 다뤘다.
이번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마침내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나는 25살이다. 더 이상, 18살, 19살 혹은 20살이 아니다.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옳지 않은 일의 강요였을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겪는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비버 및 과거의 다른 사람과의 재결합에 생각을 묻자 그녀는 "그 생각에 대해서는 여전히 충분히 남게 두고 있다. 사랑에 대한 진정한 표현은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다"며 처음으로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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