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 방북가수' 최진희가 밝히는 평양공연 뒷이야기가 공개 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평양 공연을 마치고 갓 돌아온 가수 최진희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북한을 4번이나 방문해 최다 방북 가수로 꼽힌 최진희는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MC 박은혜가 관리비법에 대해 묻자 최진희는 1초의 망설임 없이 "수영"이라고 답하며 "이번 평양공연 차 방문한 평양 고려 호텔에서도 수영을 했다"라고 말한다.
최진희는 "이번 평양공연에 같이 참여한 가수 정인, 알리와 함께 수영장을 찾았지만 두 사람은 두 바퀴를 채 돌지 못하더라. 나는 1시간 반이나 했다"며 놀라운 체력을 입증했다.
한편 최진희가 전하는 평양 공연 뒷이야기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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