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 시장이 강남 SM 타운의 창동 이전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차 싱가포르를 찾은 박 시장은 10일 동행한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여의도, 용산 개발 청사진을 밝히며 강남 SM 타운의 강북 창동 이전에 대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도봉구 창동 개발에 대해 "창동 프로젝트도 조만간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며 "이수만 SM대표도 공간을 배려해주면 강남의 SM 타운을 '서울 아레나'가 생기는 창동으로 이전하겠다고 한다. 음악 산업의 메카인 아레나의 국제 공모 당선작도 나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창동을 음악 산업 중심지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3선 재임 기간 중 상당한 정도로 진행할 의지도 내비쳤다.
SM은 지난 2015년 11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을 오픈하고 소속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진행, K팝의 새로운 메카로 만들고 있어 이번 박 시장의 SM타운 창동 이전 언급이 어떤 결과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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