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과 GMC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두 브랜드 차량을 함께 선보이는 전국 12번째 매장이다.
캐딜락과 GMC는 지난해 10월 수원, 올해 1월 서울 송파, 4월 부산 해운대에 이어 인천까지 연이어 전시장을 개설하며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인천 매장이 위치한 구월동 일대는 수입차 전시장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남동산업단지와 관공서,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및 비즈니스 시설과 가까운 곳이다. 전시장은 왕복 12차선 대로에 자리잡고 있다.
신규 전시장은 약 363.6㎡(11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28m 길이의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했다. 내부에는 총 여섯 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GMC의 대표 모델인 'GMC 허머 EV SUV'만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했다.
이 전시장 캐딜락과 GMC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체제가 아닌 아주그룹 자동차사업부 산하 공식 에이전트인 ㈜아주모터스가 운영한다. 아주모터스는 현재 수원 전시장과 캐딜락 수원 서비스센터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수입차 유통 경험과 고객 서비스 노하우로 인천 지역 소비자에게 차량 구매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인천 전시장 개장으로 더 많은 고객이 캐딜락과 GMC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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