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 모빌리티(KGM)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찬성으로 최종 가결되었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7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로 처음 시작했다. 이후 양자는 총 18차례의 교섭 과정을 거쳤다. 지난 27일 열린 제18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이 도출되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기본급 75,000원 인상과 생산 장려금(PI) 등 총 360만 원 지급이다.
KGM 노사는 회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교섭을 진행했다. 안정적인 생산, 효율성 증대, 그리고 신사업 추진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울러 회사의 성장이 복지 확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태어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점에도 뜻을 모은 셈이다.
KGM은 조기 타결을 바탕으로 하반기 사업 계획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목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적극 강화하고 판매 물량 증대. 이를 통해 수익성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상생과 협력의 노경 문화를 바탕으로 경영 실적 개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여 고객 신뢰에 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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