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셋 셀테니'로 솔로활동하면서 후배들의 응원을 받았다.
승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활동중인 가수분들 께서 응원해주셨어요 우리 다같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트와이스, 위너, 에이핑크, 구구단 세미나, 여자친구, 세븐틴 등 후배가수들과 만난 모습이다. 특히 후배들의 앨범을 들고 웃는 승리에게서 13년차 아이돌의 위엄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승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더 그레이트 승리'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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