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하나의 가을’ 무대에 선다.
24일 소속사 올에스컴퍼니에 따르면 디크런치는 오는 25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하나의 가을' 무대에 오른다.
‘하나의 가을’은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 콘서트이며, 한국의 유명 대중가수와 국악 및 클래식 연주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주요 출연자로는 성악가 신금호(베이스)와 김순영(소프라노), ‘국악 소녀’ 송소희, 비투비(BTOB), 러블리즈(Lovelyz), 더 원(THE ONE), 벤, 임팩트(IMFACT), 등이 출연한다.
디크런치는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해외 팬들에게 한국의 음악을 많이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크런치는 지난 6일 데뷔 싱글 ‘0806’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alace’로 활발한 음악방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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