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혁수가 '2018 MAMA' 레드카펫 MC로 낙점됐다.
11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권혁수는 오는 12일 개최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방송인 신아영, 지숙과 함께 레드카펫 MC로 출연한다.
이어 오는 24일 '2018 MAMA' 마지막을 장식할 '2018 MAMA in HONGKONG'의 레드카펫까지 책임질 전망이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권혁수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입담으로 '2018 MAMA' 레드카펫을 활기차게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MAMA'는 지난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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