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홍자가 미국에서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자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떨리는 손으로 주신 따뜻한 선물들. 해외 홍일병, 또는 팬분들께 따뜻함 가득 받아 갑니다♥ #진짜감사합니다 #워싱턴dc #매릴랜드 #mgm #내일은뉴욕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보라색 꽃다발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 팬들이 준 초콜릿과 뜨개질한 장갑, 쿠키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장갑인가여? 정성으로 짜신 거라 정말 따뜻하겠어영. 건강 조심하시고 늘 뒤엔 홍자님만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으니 힘내시고 뽜이팅!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댈라스의 꽃인가요~~넘 이뻐요 오늘도 울 대장님은 매릴랜드에 위로와 감동을 남기셨더군요~~근데 지금 그곳 시간 새벽 4시 30분경 아닌가요? 이 시간에 왜 인스타를 하세요 쉬지 않으시고~~~ㅠㅠ"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자는 송가인과 정미애, 김소유, 숙행, 정다경과 함께 '미스트롯' 미주투어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