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의 만남에 소감을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뷔와 눈이 맞았다. 뷔하고 눈이 마주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더니, 내 사랑 팬들과의 기사가 메인에 걸리고 말았다. 난 이제 스킨 로션 다 필요 없다. 뷔뷔크림만 바를 거다. #뷔뷔크림 #뷔 #RM #방탄소년단 #8관왕축하해요 #선넘팬 #사랑해 #전참시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지난 2019 MMA 시상식에서 뷔에게 트로피를 전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장성규와 뷔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뷔뷔크림 드립이 너무 많이 갔다", "전참시 잘 봤어요. 대세 인정", " 말하는 거 진짜 웃겨"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을 포함해 SBS 예능 프로그램 '반반쇼', 웹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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