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vN 즐거움전 즐거웠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미나가 언급한 'tvN 즐거움전'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전시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흰 벽 앞에 서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체크 자켓, 흰 목폴라 티를 입은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함을 풍겼다.
이와 더불어 '단발병'을 부르는 미나의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 드문 자연미인", "예쁘다", "단발 잘어울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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