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성숙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6일 오후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이 나오기 전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레스토랑의 커튼과 조명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인지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도 엿보인다.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이 됐다. 세월이 흘렀지만, 원더걸스의 막내로서 상큼함을 뽐내던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변함이 없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3년 전이랑 똑같네", "만두", "소희가 29살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직접 액세서리 만들기 과정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