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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유닛? "이한결·남도현 바람..진행사항 NO"(공식)

엑스원 유닛? "이한결·남도현 바람..진행사항 NO"(공식)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엑스원 새그룹 결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합류 소속사로 거론되는 MBK 측이 "진행 중인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이한결과 남도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현재 엑스원 새 그룹과 관련해 진행 중인 부분이 없다"며 "새 그룹 결성은 이한결과 남도현의 바람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한결과 남도현이 엑스원 새그룹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이에 동의하는 일부 멤버들과 소속사가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한결과 남도현은 지난 2일 진행된 팬미팅 기자간담회에서 "엑스원 유닛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새그룹 결성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팬미팅을 방문한 김요한이 이한결, 남도현을 비롯해 이은상, 조승연, 손동표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더 눈길을 끌기도.


이와 관련 MBK 측은 "팬미팅 당일 김요한, 이은상, 조승연, 손동표와 같이 찍은 사진으로 많은 추측이 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찍어서 올린 사진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엑스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그룹으로, 프로그램이 조작 논란에 휘말린 뒤 지난달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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