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와 던이 건강을 당부했다.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건강 잘 챙기고 있나요?!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도 우리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말자. 모두 코로나도 잘 이겨내고 아프지 말자 우리"라는 자필 편지를 남겼다. 현아는 하트 안에 손을 잡은 그림을 그리며 함께 이겨내자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던도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파이팅!!!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게재했다.
던은 스케치북에 태극기 문양과 무궁화,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의료진들의 그림을 그렸다. 현아와 함께 코로나19 피해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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