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친동생이자 배우 박유환이 응원하고 나섰다.
박유천은 지난 20일 공식 팬 카페 'BLUE CIELO'를 열고 유료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다. 박유천은 SNS를 통해 홍보 영상을 올리며 "여러분이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나도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박유환은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달며 응원하고 나섰다. 앞서 박유환은 박유천을 대신해 근황을 전해왔었다. 논란의 중심에 선 형제지만 두 사람은 개의치 않고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까지 열며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히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이는 거짓말로 드러났다.
이후 그는 7월 2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구치소를 나서며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살겠다"며 눈물로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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