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숙행이 김완선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지난 25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완선 언니랑 자매설? 언니랑 혈액형도 같고 생일도 비슷! 언니랑 오늘 촬영하는데 옷도 다 언니 옷으로 코디해주고 너무 갖고 싶었던 LP판에 사인까지~"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언니 집은 스튜디오 수준이다. 언니랑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쁘다~ 나의 댄싱퀸 리스펙! 이번 언니 신곡 '하이힐' 대박임! 역시는 역시! 언니 대박 나심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숙행 #김완선 #언니집 #촬영 후 #김완선 신곡 #하이힐 #대박 예감 #B형 #데님 재킷 자매 #가수 #댄싱퀸 #조상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과 김완선은 청재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자매라 해도 믿을 묘하게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숙행은 김완선에게 받은 사인 LP판을 안고 환하게 웃거나, 김완선의 집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공개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22일 앨범 '2020 김완선'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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