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오반이 4년 열애한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오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스무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주며 저의 모드 노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될 예정이다"고 말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오반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반과 미모의 여자친구가 함께 찍은 달달한 커플 사진이 담겼다. 그들의 밝게 웃는 모습과 행복한 일상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 하시길", "여자친구 분 너무 예쁨", "잘 어울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반은 지난달 25일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를 발매했다.
이하 오반 인스타그램 전문
제 스무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주며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 될 예정입니다.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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