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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군복무中 비투비 멤버들, 놀리고픈 마음 크죠"

서은광 "군복무中 비투비 멤버들, 놀리고픈 마음 크죠"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최근 군 생활을 막 시작한 동료 멤버들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서은광은 8일 오후 3시 컴백 온라인 음감회를 열었다. 서은광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미니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를 발매한다.


이날 서은광은 최근 군 복무를 시작하거나 군 생활 중인 비투비 동료 멤버들에 대한 질문에 "요즘 군대 역시 먹을 것도 잘 나와서 건강만 해서 돌아오라고 조언도 해고 놀리고 싶은 마음도 크다"라고 웃었다. 서은광은 "군대에서 휴대전화도 쓸 수 있으니 멤버들과 문자도 하고 싶고 모니터도 해달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서은광은 "훈련소 때는 정신이 없어서 시간이 잘 안 가고 일병 때가 되면 시간이 멈추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때 멤버들에게 놀리려고 한다"라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서은광은 "제대 이후 앨범 작업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라며 "군대 안에서 운동을 해서 몸을 키워서 나가자 마자 잡지 화보를 찍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매니저에게 말했지만 막상 들어가니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고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는 서은광이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의 뜻을 더해 듣는 이들에게 휴식이 되는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뜻을 담았다. 앨범에는 발라드, 모던록, 스윙재즈 등 여러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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