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신곡 '할무니'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무니 녹음 중에 국민 코러스 현아 누님과 함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몇 년 전 시몬이 형님 작업실에서 처음 뵈면서 아... 나도 나중에 누나가 내곡 도와주시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사랑해요 때도 도와주시고 오늘따라 더 기분이 좋네요. 항상 밝으신 누님, 늘 감사합니다!"라며 곡에 참여해 준 김현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김현아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녹음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호중은 현재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20일 오후 6시 신곡 '할무니'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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