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애교 있는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미스터트롯'은 20일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영웅이 때문에 비가 내리잖아. 심장마비. 월요병 극복은 잘생긴 임히어로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등의 애교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은 핑크웅", "오늘 월요병 극복은 다했네", "사진 갖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서울 공연은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