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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미스터트롯' 콘서트 예정대로 서울 공연만 합류[공식]

김호중, '미스터트롯' 콘서트 예정대로 서울 공연만 합류[공식]

발행 :

윤상근 기자
가수 김호중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김호중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김호중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만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김호중은 예정대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에만 출연한다"라며 "아쉽지만 하반기 스케줄 등으로 8월 7일, 8월 8일, 8월 9일 공연만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당초 지난 4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5월 말로 연기된 이후 3차례나 더 미뤄진 끝에 오는 8월 7일 서울 공연을 재차 확정한 바 있다.


공연이 열릴 서울 올림픽공원이 위치한 송파구청이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31일 수정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연도 열릴 수 있게 됐다.


현재 김호중은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 준비와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家 처음으로'는 8월 14일 오후 3시와 오후 8시, 8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KBS아레나 개최를 확정했다.


이외에도 김호중은 최근 병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입영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김호중은 서울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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