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훈이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박지훈은 상처 분장과 가죽 의상, 수갑 등으로 거친 분위기를 한껏 표현했다. 최근 웹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연기하는 귀여운 직진남 공주영 역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다.
그는 "'연애혁명'에서 귀여운 역할을 하면서 변신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따. 그러면서 "마침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누아르 분위기여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앞머리를 올리고, 금발로 염색을 하는 등 외적으로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또 누아르 영화를 많이 보며 표정 연기를 공부했다고도 덧붙였다.
박지훈은 '향후 작품에서 악역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너무 있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박지훈의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OTCHA'(갓차)를 비롯해 'Hit it off'(힛 잇 오프), 'Waterfalls (Intro)', 'Rolling'(롤링), '50-50', 'DRESS CODE'(드레스 코드), '귓속말', 'TOMORROW'(투모로우), '시나리오', 'MayDay'(메이데이) 등 10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트랩 리듬이 점차 고조되는 곡으로,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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