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정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이정은 12일 소속사 EM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이정은 쿨 이재훈, 유리, 김원준, 허민영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작곡 활동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이정은 MBN 뮤직 게임예능 '로또싱어'를 통해 5년만에 다시 무대에 복귀했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음악 작업을 꾸준히 해 온 이정은 굳은 각오와 함께 다시 한번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면모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이정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를 많이 선 보여 줄 것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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