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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데뷔 전부터 보컬맛집 인증 'Can We Talk Again'[6시★살롱]

퍼플키스, 데뷔 전부터 보컬맛집 인증 'Can We Talk Again'[6시★살롱]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퍼플키스 'Can We Talk Again' 뮤직비디오
/사진=퍼플키스 'Can We Talk Again' 뮤직비디오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두 번쨰 프리 데뷔 싱글로 퍼포먼스 실력에 이어 보컬실력을 입증한다.


퍼플키스는 3일 오후 6시 두 번째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Can We Talk Again'(캔 위 토크 어게인)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RBW에서 올해 데뷔하는 퍼플키스는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7인조 걸그룹이다.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나고은이 속해 주목받았다.


'Can We Talk Again'은 Lo-fi 사운드의 힙합 드럼과 그루비한 베이스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R&B 곡이다. RBW 수장 김도훈과 시크릿의 '매직',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 그리고 멤버 채인, 유키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발라드곡인 만큼 보컬라인 나고은, 채인, 수안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여기에 래퍼 유키의 감성적인 래핑도 곡에 매력을 더한다.


"Can we talk again Can we try again/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 또 웃을 수 있다면/ 다시 또 love again 다시 또 love again/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네게로 back again" 가사는 원치 않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행복했던 지난날로 되돌아가고픈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제공=RBW
/사진제공=RBW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감정연기도 돋보인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일곱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표현했다. 수중 연기 등도 쉽지 않았을 장면들도 인상적이다.


앞서 퍼플키스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My Heart Skip a Beat'(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를 발표하고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파워풀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바. 발라드곡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이들이 정식 데뷔 후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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