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혜미 탈퇴' 블랙스완, 8월 새 멤버와 컴백 "오디션 4천명 지원"

'혜미 탈퇴' 블랙스완, 8월 새 멤버와 컴백 "오디션 4천명 지원"

발행 :

공미나 기자
블랙스완 /사진제공=디알뮤직
블랙스완 /사진제공=디알뮤직

걸그룹 블랙스완이 새 멤버를 선발하고 8월 말 컴백한다.


소속사 디알뮤직 측은 30일 대한민국, 브라질, 벨기에 국적의 4명(영흔, 파투, 주디, 레아)으로 구성된 블랙스완이 다수의 새 멤버를 더해 돌아온다고 밝혔다.


디알뮤직 측은 새 멤버를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며 "최근 글로벌 온라인 오디션 공지를 올린후 4000명 가까이 응모자가 몰렸다"고 전했다.


디알뮤직은 1차 오디션으로 선발된 인원들을 국내로 불러모아, 치열한 트레이닝을 통해 살아남는 연습생을 블랙스완에 최종 합류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블랙스완은 전 멤버 혜미가 사기 혐의가 불거지며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 혜미는 논란 직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그동안 블랙스완은 그들만의 국내 여행 유튜브 'B'LIT(BLACKSWAN Lost In Translation)'를 통해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벨기에 문화원, 브라질 문화원과 공동 제작한 이 콘텐츠 시즌 1은 광주, 경주, 수원, 그리고 홍성 등 총 4개의 도시를 방문,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했다.


현재 블랙스완의 공식 채널은 약 40만의 구독자가 가입 되어있으며 그중 90%는 해외에 거주 하고있는 팬층이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