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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트레저도 확진..연예계 끝나지 않는 코로나 공포[종합]

서인영·트레저도 확진..연예계 끝나지 않는 코로나 공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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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서인영(왼쪽), 트레저 도영 /사진=김휘선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인영(왼쪽), 트레저 도영 /사진=김휘선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연예계도 덮쳤다. 연일 확진자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가 비상에 빠졌다.


가수 서인영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이그룹 트레저 멤버 도영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영은 지난 12일 광고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멤버 및 스태프와 함께PCR 검사를 받았다. 도영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영화 제작사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사나이픽쳐스가 제작 중인 영화 '헌트'의 주연배우 정우성, 이정재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됐다.


앞서도 다수의 연예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배우 차지연,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에이티즈 산, 느와르 김민혁 등이다. 특히 인피니트 김성규는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도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스태프들의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의 소녀, 라잇썸, 브레이브걸스, 킹덤 등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멤버 전원이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다행히 해당 그룹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브레이브걸스는 안전을 위해 활동을 일찍 종료했으며, 이달의 소녀도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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