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에서 빅뱅이 불참했지만, IVE(아이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4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IVE(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이 오른 가운데,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은 음원점수 5000점, 글로벌 소셜 미디어 점수 716점, 글로벌 팬 투표 점수 1500점, 최종 8216점으로 2284점 앞섰다.
한편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지난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 은유가 깃든 노랫말을 담았다. 특히 그 안에 담긴 진정성 가득한 서사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앞서 IVE(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IVE(아이브)는 민트 스커트와 흰색 셔츠를 입고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선곡했다. 아이브의 깜찍 발랄하면서 야릇한 춤 선으로 시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IVE(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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