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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퇴출→컴백 확정' 이달의 소녀, 티저 속 부패한 사과..의미심장

'츄 퇴출→컴백 확정' 이달의 소녀, 티저 속 부패한 사과..의미심장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멤버 츄의 퇴출 논란을 겪었던 걸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혜)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3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The Origin Album(디 오리진 앨범) '0(제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0'는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그동안 탄탄한 세계관을 펼쳐온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제시할 메시지의 서막을 알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검은 달, 원시별, 눈동자 등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오브제들이 나열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분열된 세포가 다시 하나가 되고, 부패한 사과가 원래대로 돌아가며 시간을 거스르는 독특하고도 의미심장한 구성이 담겼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새 앨범 '0'의 로고가 공개되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멤버 츄의 퇴출로 한바탕 내홍을 겪었다. 소속사는 지난달 25일 츄의 퇴출 소식을 전하며 "스태프를 향한 갑질과 폭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츄는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0'를 발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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