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슬리피가 결혼 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유부 크리스마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슬리피와 아내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다. 또한 가로등을 뒤로 한채 하트를 그려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우와 대박",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 이어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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