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뉴진스를 꺾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2월 셋째 주 1위 트로피가 부석순에게 돌아갔다.
이날 부석순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뉴진스의 'Hype boy' 'OMG'를 꺾고 1위에 올랐다. '파이팅 해야지'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오른 바 있다.
트라이비는 'WE ARE YOUNG'로 컴백했다. 'WE ARE YOUNG'은 지친 현실을 떨치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스테이씨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테디베어처럼 희망을 주는 메시지의 신곡 '테디베어' 무대를 통해 발랄하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샤이니 키는 신곡 'Killer'로 무대에 올라 역대급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버터, 강예슬, 남동현, 라임라잇, 스테이씨, 아트비트, 임윤성, 키, 트라이비, 트리플에스, TNX, 퍼플키스 등이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