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불타는 트롯맨' 최현상, SS501 김형준과 한솥밥..SDKB 行 [공식]

'불타는 트롯맨' 최현상, SS501 김형준과 한솥밥..SDKB 行 [공식]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DKB
/사진제공=SDKB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트로트 다비드'로 주목을 받은 가수 최현상이 SDKB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DKB는 최현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SDKB는 사업가로 활동 중인 유키스 출신 김기범(알렌킴)이 대표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김기범의 형인 SS501 김형준과 원투 오창훈이 아티스트 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현상은 SDKB가 발행, 운영하는 ENTC 프로젝트의 NFT 경매 기부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SDKB에 따르면 향후 최현상은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주력하면서 김형준, 오창훈과 함께 디렉터로도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최현상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어 기쁘다"며 "마음으로 시작한 음악인만큼 새로운 둥지에서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DKB 측은 "최근 NFT 기부 챌린지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최현상씨의 지원을 할 수 있게되어 영광"이라며 "현재 임직원으로 있는 아티스트들과 최현상씨가 한식구로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