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미노이(meenoi)가 3월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24일 AOMG 산하 레이블 에잇볼타운에 따르면 미노이는 오는 3월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82 meenoi : meenoi 1st concer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현대카드 Curated 82 meenoi : meenoi 1st concert'는 미노이가 지난 2019년 데뷔한 지 약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미노이는 첫 단독 콘서트부터 밴드셋을 준비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밴드 사운드와 함께하는 미노이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가 쏠릴 전망이다.
지난 20일에는 콘서트 메인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미노이의 콘서트명이 투명하게 적혀 있어 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콘서트 티켓은 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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